ASP.NET Core와 Blazor 기술로 웹사이트(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MVC, Web Pages, Blazor 등을 다 사용할 수 있기에,

메인 페이지는 MVC로

관리자 페이지는 Blazor로

게시판 페이지는 MVC 또는 Blazor로 입맛에 맞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MVC의 특정한 페이지에서 Blazor의 기능을 쓰고 싶다면,

<component /> 태그 헬퍼로 따로 만들어 놓은 razor 컴포넌트를 포함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풀스택이 가능한 영역이 ASP.NET Core + Blazor Server입니다.

심지어는 따로 Blazor WebAssembly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곳에 하나의 컴포넌트를 웹어셈블리로 만든 것을

MVC의 특정한 영역에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ASP.NET Core MVC + (jQuery, Angular, React, Vue.js)를 사용하던 패턴에서

ASP.NET Core MVC + (Blazor Server, Blazor WebAssembly) 방식으로 개발하면,

 

둘 다 사용해 본 입장에서 Blazor가 월등히 편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Blazor Server 사용시 유일한 단점(?)을 뽑으라면,

SignalR로 서버와 통신이 연결된 상태여야 합니다.

(1개의 커넥션당 byte 단위로 변경된 데이터를 체크합니다.) 

그런데,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 있는게,

만약에, SignalR로 서버와 연결된 사용자가 10만명이 넘어간다면,

이 부분은 Azure SignalR 서비스를 통해서 따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붙이면 됩니다.

 

동시 연결된 사용자가 10만명이 넘는다는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이미 돈을 엄청 벌고 있는 사이트라는 증거인 셈이죠.

그러므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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